불임/습관성유산클리닉

습관성 유산이란?

습관성 유산의 정의는 임신 20주 이전에 자연 유산이 3회 이상 반복되는 경우를 지칭하지만, 최근에는 2회 이상의 연속적 자연 유산인 경우도 포함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특히 습관성 유산의 진단을 조기에 시작해야 하는 경우는

  1. 환자의 연령이 35세 이상
  2. 불임증이 동반된 부부
  3. 부부가 조기에 진단을 원할 경우

등인데, 이 경우에는 물론 유산이 2회 이상 반복되면 진단을 위한 검사를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반복 유산은 임신한 여성의 약 0.4~0.8%에서 발생하며, 가임 연령 중 부부의 약 2~5%에서 무자녀의 원인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기본 검사
임신전
  • 부부의 염색체 검사
  • 자궁난관 조영술
  • 자궁내막검사 - 황체기결함
  • 항인지질 항체검사(ANTIPHOSPHOLIPID ANTIBODY TEST)
  • TSH, FREE T4
  • 유즙분비 호르몬(PROLACTIN)
임신시 임신 6주 초음파 검사를 통해 심장박동이 확인된 경우 95% 이상에서 임신이 정상적으로 유지합니다.
유산시 유산산물의 염색체 검사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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